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크리우스의 전설 (문단 편집) == 성능 == 공격적 프레임을 기반으로 하며, 트랙터 대포와 함께 중화기 탄약을 사용하는 둘뿐인 산탄총이다. 사격 시 15발의 펠릿을 발사해 근접한 적에게 큰 피해를 가하며, 약간의 충격파 피해를 추가로 가한다. 또한 탄약이 있으면 레이더 감지 거리가 증가한다. 걸작을 완료하면 재장전 속도가 빨라지고 장탄수가 4발, 탄약 비축량이 2발 증가하며, 트렌치 배럴 특성이 추가된다. 별다른 특징 없이 "딜 센 산탄총" 한 마디로 정리할 수 있는, 실로 기갑단다운 무기다. 중화기 탄약을 먹긴 하지만 그 위력만큼은 경이 파워 무기라는 지위에 걸맞는다. 공격 방식의 비직관성 때문에 정량적인 측정이 힘든 죽음전달자를 논외로 하면, 총기류 중에서는 평균적으로 가장 강력한 화력을 갖췄다 할 수 있다. 자체 한 방 피해량부터 높은데 촉매제로 트렌치 배럴도 붙으며, 또한 실질적으로는 재장전이 없는 무기이기도 해서다. 무슨 소리냐면, 아크리우스의 전설은 여타 산탄총처럼 관형탄창 방식 장전을 하므로 장전을 끊고 사격하는 게 가능하다. 그런데 연사력이 워낙 느리다 보니 탄창에 이미 장전된 탄약을 연사할 때와, 탄창이 빈 상태에서 한 발씩 넣어 가며 사격할 때의 연사력에 차이가 없다. 그러니 마치 [[벌레의 속삭임]]처럼 재장전이 없는 무기로 취급할 수 있는 것이다. 단점은 독보적인 근접 화력을 대가로 편의성을 상당 부분 희생했다는 것이다. 우선 인간보다 체구가 큰 기갑단이 쓰는 무기를 원본으로 한 탓인지 조작성이 극단적으로 낮아, 조준 속도는 물론 무기를 준비하고 집어넣는 속도가 저난도 PvE 활동에서조차 거슬릴 정도로 매우 느리다. 그리고 촉매제 효과인 트랜치 배럴을 터트리려면 근접 공격을 섞으며 보스의 발구르기 넉백에 저항하며 딜을 넣어야 하는데, 실제로 사용해보면 이러한 조작성과 딜 조건 탓에 사용이 매우 답답함을 체감할 수 있다. 탄약이 있을 때 레이더 감지 거리가 늘어나는 기능이 있긴 하나 이는 PvP에서나 쓸모가 있지 PvE에서는 별 의미가 없는 효과다. 이러한 사항에서 나오는 아크리우스의 특이한 점으로, 아크리우스는 쏘면서 장전을 하는 상술한 테크닉으로 DPS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어서 재장전 속도 증가가 거의 무의미하다. 대신 트렌치 배럴을 터트리기 위해 매우 낮은 조작성을 감당하며 근접 공격을 주기적으로 해야 하는 관계로, 재장전 속도 증가가 아닌 조작성 증가가 실질 DPS 상승에 기여한다는 이질적인 특징을 가진다. 따라서 아크리우스의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조작성을 따로 확보할 필요가 있다. 뱀의 용모, 용의 그림자 같은 조작성 관련 경이 방어구를 사용하거나, 개조 부품들을 적절히 사용해보자. 한편 투사체는 12m라는 납탄 산탄총급 사거리를 갖고 있다. 하지만 다른 무기와 비교하면 당연히 엄청나게 짧은 사거리이므로, 유효 사거리 안으로 접근이 가능한 보스를 상대로 써야 한다. 예를 들어 [[신봉자의 서약]]은 등장 보스인 관리자와 룰크 모두 접근을 어느 정도 허용하기에 아크리우스를 활용해볼 수 있다. 특히 룰크는 맵도 중화기 탄약을 수급할 확률이 높은 구조라서 활용하기 좋다. 제한적이긴 하지만 [[왕의 몰락]]의 보스인 오릭스도 손가락이 필드에 약간 닿는 부분이 있어서 여기서 공격이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